국내 건강기능식품회사 참한삼이 이 도쿄 패럴림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장애인 태권도 선수단을 후원한다.

지난 5월 27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위치한 KTAD 사무국에서 후원 협약식이 진행됐다. 

인삼 본고장 금산에서 생산된 인삼을 구중구포(9번 말리고 찌기를 반복)한 흑삼을 주원료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한 참한삼은 30여년간 금산에서 인삼 가공을 하며 2대에 걸쳐 홍삼과 흑삼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인삼 농사부터 홍삼과 흑삼이 만들어지는 가공 과정까지 관리되는 ‘참한삼’이란 브랜드를 통해 국내를 비롯해 세계 각국에 유통 및 수출하고 있다.

또한 참한삼은 국위선양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체육인들을 위해 2017년부터 대한체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조 국가대표 선수들의 체력증진과 경기력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