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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한삼, 입상포상과 선수 체력향상 지원
– 허재원 선수 “대회 참가하는 동기부여”
대한민국 최초 일반기업 ‘참한삼'(대표이사 최현희)이 후원하고 있는 <아라한품새실업팀>의 첫 입상 포상금이 14일 전달됐다.
첫 포상금의 주인공은 최근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 참가해 금강2부에서 1위를 한 허재원 선수.
아라한품새실업팀 노영선 회장과 참한삼 최연희 대표이사는 허재원 선수가 있는 태권도장에 직접 찾아가 입상 포상금을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허재원 선수는 “아라한품새실업팀 선수들과 매일같이 일을 마치고 한 도장에 모여 늦은시간까지 피곤함을 이겨내며 땀흘린 노력의 결과”라며 기뻐했다.
또 “혼자서는 불가능했을텐데 함께여서 이뤄낼 수 있었다”며 팀 동료 선후배에게 감사함을 표하면서 “경기장에서 흔들리는 멘탈을 잘 잡아준 김태인 코치님도 고맙다. 이번 포상금은 대회에 참가하는 하는 최고의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월, 홍삼전문기업 참한삼은 서울 목동 아라한 태권도장에서 일반 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아라한태권도품새실업팀’을 창단했다. 최연희 참한삼 대표이사는 “이번 창단식을 계기로 태권도 선수들의 건강과 체력향상에 참한삼이 도움이 되고, 나아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태권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성원 기자>
* 원문(기사보기) : 아라한품새실업팀 첫 입상 포상금 주인공은 허재원 선수! - 태권박스 미디어 (tkdbo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