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삼이란?

구증구포

전통적인 방법의 하나로써 약재를 찌고 햇볕에 말리기를 9번 반복함으로써 약재의 성분을 극대화 시키는 작업을 말합니다.

흑삼이란?

엄선된 수삼을 한번 찌고 말리면 홍삼이 됩니다.
이과정을 9번에 걸쳐 반복함으로써 기존 자사의 홍삼대비 Rg3, Rg5, Rk1, Rh1,등 특정 사포닌이 증대되어 우리몸에 유익한 성분들이 생성됩니다.

인삼(人蔘)과 홍삼(紅蔘)의 차이

누구나 잘 아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의 고려인삼은 전 세계적으로 상당히 유명해져 있는 상태입니다. 대부분의 국내 또는 해외 관계자들의 경우 인삼 자체만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인삼사포닌 성분은 증숙과 건조 과정을 거듭하면서 특정 성분이 소멸되고 또 다른 성분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증숙-건조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것이 바로 홍삼입니다. 많은 학자들은 인삼의 성분함량과 변화에 관한 연구 결과에서 홍삼제조 과정에서 소멸되는 사포닌 성분보다 새로이 발생되는 사포닌 성분이 더 증가한다는 특이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흑삼의 효능

1. 당뇨에 좋고 항암작용에 탁월하다

‘DPG3-2’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슐린이 수월하게 분비되도록 도와 당뇨예방에 효과적이고 항암성분이 월등하게 증가되어 암세포 제거와 증식에 효과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혈압조율과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면역력에 좋다

콜레스톨을 낮추어 주기 때문에 그에 따라 혈압을 조율하여 주고 성인병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 상승으로 질병대항능력이 월등해진다고 합니다.

3. 노화억제, 갱년기 건강에 좋다

피로물질을 제거하여 주기 때문에 피로를 풀어주고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억제하며 인지 개선 효과 및 여성들의 갱년기 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

4. 높은 흡수율로 건강효과를 더 높여준다

여러번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사포닌도 활성화되지만, 무엇보다 흡수율이 엄청나게 상승된다고 합니다. 인삼의 흡수율은 5%, 홍삼의 흡수율은 13% 정도 밖에 안되지만, 흑삼은 사포닌 흡수율이 80%나 되서 체내 흡수율이 많은 만큼 높은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합니다.

인삼의 힘!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

  • 인삼은 전분 등 탄수화물이 60~70%로 많이 들어있지만 다른 식물에서 볼 수 없는 특이 성분으로 인삼사포닌 (Ginsenoside), 폴리아세틸렌(Polyacetylene), 항산화 활성 페놀계 화합물, 고미신(Gomisin -N, -A), 산성펩티드 등이 들어 있습니다.
  • 국내산 인삼의 경우 비사포닌 물질의 주된 성분 페놀 성분 및 폴리아세틸렌 성분이 서양삼에 비해 그 함유량이 많으므로 생리활성도 강합니다.

진세노사이드의 화학적 구조

  • 인삼의 주된 성분으로 알려진 인삼사포닌은 다른 식물에서 발견되는 사포닌과 다른 특이한 화학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 최근 분석기술의 발달에 따라 지금까지 30여 종의 인삼사포닌의 화학구조가 밝혀졌습니다. 사포닌 화학 구조의 특성에 따라 Protopanaxadiol(PD)계, Protopanaxatriol(PT)계, Oleanane계 사포닌으로 구분하는데 현재까지 각각 18종, 11종, 1종의 화합물의 화학구조가 규명되었습니다.